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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Q&A는 과거 운영사이트(snscon.com) Q&A에서 좋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학습 목적으로 재정리하셔 업로드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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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형을 완성한후 적합도가 좋지않아 수정을 하려고 합니다. 교재에서 언급한대로 M1와 Par change를 기준으로 오차항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근데 적합도 수준에 근접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오차항을 연결해야 할것 같은데 괜찮은건가요? 전 지금 8번이나 오차항을 연결하고 있거든요......

A. 수정의 횟수는 가급적 적은 것이 좋습니다. 수정을 하게 되면 처음 연구모형과 다른 가정들(오차항의 공분산 등)이 지나치게 개입되어 정작 보고자 하는 잠재변수간의 경로계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횟수나 개수에 대한 기준은 없지만, 오차항의 연결은 3개 이상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정지수가 가장 높은 것부터 진행하여 적합도가 어느 정도 높아지면 수정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