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트만척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것은?

1) 누적척도라고도 한다.
2) 단일 차원의 서로 이질적인 문항으로 구성되며, 여러개의 변수를 측정한다.
3) 재생가능성을 통해 척도의 질을 판단한다.
4) 일단 자료가 수집된 이후에 구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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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만은 하나의 개념을 측정하기 위해(단일 차원)의 하위를 구성합니다.

따라서, 다수의 변수를 측정하지 않습니다.

서스톤의 경우, 200개 정도에서 11개를 선정한다는 측면에서 4) 보기와 중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거트만이 제대로 누적척도로 적합한지를 위해 재생가능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기초조사, 사전 검사 등을 통해 검증 하고, 재실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거트만 척도에서도 누적이 잘 되어 있는가?를 확인작업이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4)번은 오해의 소지가 약간 있으나, 틀린답은 아니겠습니다.

[작성자] 데이터캠퍼스(www.datacampus.co.kr), 사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