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내적 타당도 저해 요인이 아닌 것은?

대학생들의 성 윤리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실험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각각 30명의 대학생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여 1개월간 현지실험조사를 실시하려 한다.

1) 우연적 사건

2) 표본의 편중

3) 측정수단의 변화

4) 실험변수의 확산 또는 모방

설명

ㄱ) 연구 방법 : 실험, 현지실험조사 (내적 타당도가 상대적으로 약함)

ㄴ) n : 30명

ㄷ) 집단 :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ㄹ) 실험 전 측정여부 : 알 수 없음

ㅁ) 측정도구 변화 : 알 수 없음

ㄹ)과 ㅁ)을 통해 사전 측정도구를 적용했는가? 사전 사후가 다른가? 사전은 하지 않았는가?는 위 지문으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1) 우연하게 변화할 수 있음

3) 측정도구가 변화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4) 1개월간 실험을 통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음.

표본의 편중에 대한 마땅한 설명은 없으나 전제 조건에 실험연구 방법 이라고 되어 있으므로, 실험의 전제 조건은 독립변수 조작, 외생변수 통제, 무작위가 되므로, 독립변수는 조작했을것이고, 조사 대상은 무작위로 추출하고, 외생변수를 통제를 위해 행위를 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아무말이 없어서 무작위라는 것보다는 실험연구 방법을 채택했으므로 무작위로 판단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즉, 3번은 알수 없으나, 2번은 실험연구 방법을 적용했으므로, 편중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으므로, 3번이 틀린 것이 아니라, 2번이 가장 적합한 답으로 보여집니다.